[발표] 2017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공모전(Asia Contemporary Young Artist Award) 대상

2017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공모전 대상수상자를 발표합니다.

2017. 4. 20 ~ 5. 1까지 개최된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전>에서 실시한 시민투표 의견과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래 발표를 참고하시어 선정되신 수상자들께서는 2018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진행될 전시와 시상식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식 및 시상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이는 수상자분들께 개별연락 드립니다. 수상자분들께서는 반드시 2018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주셔야 하며, 참석이 불가하실 경우 수상이 취소되심을 양해 바랍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전> ‘대상’ 수상자는 2018 GIAF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 참석 및 작품 출품 필수

<심사평>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의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공모전> 출품작들은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청년작가들의 기발한 창작력이 개개인의 개성과 함께 새로운 시도의 장르로 확장된 점이 돋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우선적으로 진솔한 작품, 조형성이 갖춰진 작품,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게 보이는 작품, 메시지와 함께 성실하게 완성된 작품을 기준으로 대상 선정에 임하였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조형성을 갖춘 작품들은 창의력에서 아쉬움이 남았고, 창의적이고 참신한 발상에 도전한 작품들은 완성도와 발전 가능성에 있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모든 청년작가들이 작업에 있어 열심히 탐구하고 성실히 임했다는 느낌이 전시장에 가득해 오늘날 청년작가들의 열정적인 면모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놀랍게 발전할 한국 문화예술계를 예견하는듯하여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수상작가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훌륭한 작가로 거듭날 모든 청년작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장 김춘옥 / (재)아름다운 맵 이사장

<심사위원>

김춘옥 / 재단법인 아름다운 맵 이사장

이남찬 / 한국 예문회 회장

정명희 / 대전광역시교육청 정명희 미술관 명예관장

서성근 / 아시아미술가협회 부회장

임승오 / 사단법인 한국예총 포천지회 회장

이민주 / 한국인도현대작가교류회 회장

송환아 / 국립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한근석 / 한국기초조형학회 수석부회장

강세환 / 월간 미술세계 상무이사

임연숙 / 세종문화회관 전시디자인팀 팀장

조아라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책임큐레이터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전> 대상수상자 명단

김예슬

김효성

남효주

류지연

박소현

방성제

오주영

유윤빈

이영은

이영익

임승섭

하나경

* 차기년도 수여되는 대상 상장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상명 발표는 2018년 2월에 있을 예정이오며, 주최 측의 사정상 대상명이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서울특별시장상

-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 종로구청장상

- 한국예총 회장상

-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상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 이사장상

- 사단법인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장상

- 광화문아트포럼 회장상